하루종일 퉁퉁부었다 눈이..
학교를 못갔다..
슬프고 세상에서 혼자된 기분 공준전화로 가서 ..남친번호를 누르려는데 전화차마 못하고
대신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엄마가 굉장히 반가워한다. 왜이렇게 그동안 연락이 없었냐고
반찬다떨어진건아니냐고 이것저것 계속 물어본다.
전화끊긴 뒤 엄마한테 미안해서 또 펑펑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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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하구 대화했을때요...ㅋㅋㅋ
흠..
제가
의지되는사람너였는데 니가 자꾸 외면하니까
외롭다고 외로워서 죽겠다고 했는데
알고있다고 알았으니까 피곤하니까 내일얘기하자고
이런상황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생각나요..
남친이 소홀하다고 애정결핍생기나요??;
원래좀있었던건가 싶기도하고..
ㅎㅎ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