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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좌의 클래스는 살아있드아
게시물ID : lol_662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도롱뇽
추천 : 0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8/20 20:30:13
이번 시즌부터 느끼게 된 건데, 전용준 캐스터님의 노력이 슬슬 눈으로 보이는 듯 하네요

제가 e스포츠 중개를 2013년도 부터 챙겨봐서, 그 전의 활약을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용준좌는 클템님과 김돈준님의 해설에 엄청 묻어가는 느낌이 컸다 생각했죠

구체적으로,

한타 후 한 팀이 이겼을 때 전용준님이 하는 대사는 '이제 어디까지 갈 수 있죠?!'가 끝이었는데

이번 시즌, 특히 오늘 결승전에서 '바론도 갈 수 있죠!!'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느낌을 벗어난 듯 느껴지네요

또, 각각의 선수들 커리어(?) 비슷하게, kda나 전적 (이 챔프로  몇승 몇패이고, 이 챔프에 대한 자신감이 있고 등등)에 대해서

보통은 정말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김동준 해설이나 클템님께서 다 이야기 하는 느낌이 강하고(6.5:3.5정도..?)

용준좌는 거기에 추임새만 넣는 느낌이 강했는데

요새는 먼저 kda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솔직히 `와.. 하는 거 없이 정말 꿀빤다..`는 나쁜 생각도 그동안 했었지만 ㅠ

발전해나가시는 모습이 보여서 ogn 중개진 다들 너무 좋네요♡

mvp인터뷰도 내용에 충실하게 꽉 찬 모습!

4.....4랑합니다 
출처 제 어깨 위의 장식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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