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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629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la
추천 : 0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17 01:57:03
간략하게쓸게요 새벽인데스압이면 그냥뭍힐테니까요
전 30대초반남자를 좋아하고있어요 참고로저는20초반
알바하는곳에서알게됬고 1년넘게좋아하고있습니다
왜좋은진모르겠는데 없으면걱정되고 뭐하나궁금하고 그래요 제맘이
어쩌다 둘이술을마시게되고 관계도 술김에 거절도못했고
그렇게 1년...거의주1회는 개인적으로 만나서술마시고 하게되고(자세한건생략)
처음술마시고 좋아한다고하니 꾸미고다녀달라 자기는결혼상대를찾아야된다라는답이왔고
꾸미는걸 아직도귀찬아해서. . . 덜꾸미고다니고 그렇게그냥 그사람은 내몸만을원하는줄알았다
그렇게밖에안느껴졌으니까 안만나야지 안만나야지 찰나의다짐뿐
좋아하는맘에만나고... .이런호구도없겠지
그런줄알았다 근데 최근에 나보고왜치마를안입냐한다 왜안꾸미냐고한다
당황했다 이사람은그저내몸을원했던거아닌가? 그래서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니였던거아니였나?
모르겠다....직접물어볼자신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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