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한테 어떻게 고백하는게 좋을까요?

눈팅만 하다가 고민같은거 상담도 해주시는거 같애서

글을 올려보는데요...

일단 저는 많이 통뚱한 편이구요 

얼굴은 안습인데 피부만 좋은편에

그냥 그런 오징어에요

제나이 올해 25살인데 22살 여자애가

참 조흐네요 학교 후배인데

괜히 섣불리 고백했다가 분위기 어색해지고

여기저기 구설수에 오르내리는게 

너무 불편할꺼 같애요ㅠ

그냥 어떻게든 접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확그냥 막그냥 고백 해버리는게 나을까요?

만일한다면 어떤식으로 고백을 해야하는건지

고백이란거 고등학교때 해보구 그후론 해본적이 없어서

요새 그나이때 아이들한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머리가 복잡하니까 말도 어수선하고 앞뒤안맞게 글을 썼네요ㅠ

여튼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유한면 안생긴다는데 설마...,........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