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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7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ky♥
추천 : 0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1 06:49:41
어제 늦은밤 어이없는 문자를 받았으므로 음슴체...
일단 난 28살 직딩 남징어임...
헌데 가입한지 어언 5개월....
그동안 회사내에서 이래저래 썸아닌 썸도타고
연분하던 여인내 4명이 하나둘씩 회사를 관둠...
내가 좋아해서 그런거임...아님
이건 운명인거임?? 많이들 회사를 그만두고
한다지만 이건 뭐 퇴사 제조기같은 느낌임...
내가 오징어라 그런가... 이건 뭐 저주수준임...
아참.....
그중 마지막 썸녀 조OO 에게 이말을 바침..
야 인간적으로 내가 저번에 니 퇴사하기전에
술마니 됐다고해서 내가 데리러 갔지 11시에
근데 넌 니가 어딨는지도 안알랴쥼이고
계속 내 뺑뺑이 돌리더니 마지막에 어땠냐??
새벽1시 20분에 막톡하고 연락끊김ㅋㅋㅋ
기더리다 새벽2시반에 회사로 복귀....
(참 회사가 완전 시골동네라 산골에 이씀)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 그건 그렇다 치자
근데 저번주 수요일날 내 쉬는날 너 기분풀라고
놀러가자해서 OO랜드 가기로 안했냐..??
근데 니네집 도착하기 5분전에 뭐???
아픔??? 이런 ㅁㅊ.... 야 그럼 진작에 말하던가
다 와가기 5분전에 아프니 어쩌고 블라블라
그래도 딱해서 약사서 니네 정문문고리 걸어놓고
겜방가서 죽치다 돌아왔다...
내 보낸 휴무중에 제일 어이없게 보냈다....
그러다 나 아파서 2틀동안 연락 안하니까
뭐????????????
니가 이래서 남잘 안믿는다고?? 나땜에???
이야... 님 존나 잔인함.... 어떻게 무슨일 없냐
그런게 먼저가 아니라 내가 널 정리했다는둥
남잘 안믿는다는둥 개소리 시전하길래
그래 너도 라고하고 답장안했냐??
내가 널 존심까지 버려도 될 여자라고 생각한게
너무 한심하다 한심해... 넌 이미 날 받아들일
생각도 안하고있던거 아냐 ㅡㅡ ㅅㅂ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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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작성자가 좋아하는 사람은 오유를 시작한
이후 다 회사를 관둠
2. 마지막 썸녀에게 아주 개같은 경우로 차임
3. 여전히 안생기므로 오유에 글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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