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시작한지 일주일된 신규 가입자입니다
이걸 고민게시판에 올려야하나 애갤에올려야하나 생각좀해봤는데 애갤에 올리는게 더도움될고같아서 써봅니다.
실은 제가 내일 성균관대에서 열리는 전국 고교백일장 운문부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시를 쓰는 원동력이 부끄럽지만 머릿속으로 제가 읽었던 라노벨이나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하는거도 있고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마 제가 중2병이나 망상병에 걸렷기때문이고 생각해왔는데 이거참...
요즘 중2병스러움이나 감성적이라던가 그런 감정이 사라지네요 
중2병이란게 표현이 그렇단거지 겉에 티내고 그런건아닙니다.
형용할만한 단어가 없네요.
지방이라 서울올라가는데까지 좀걸릴텐데
감성자극할만거나 도움될만한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게시판 못지킨점 죄송하고 문제되면 삭제할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