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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정은 역시 본성을 못버리는군요.
게시물ID : sisa_662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3/2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15 13:56:05
결국 셋다 탈당해 버린게 우연일까요?
필연이자 습관이라고 봅니다. 이것도 일종의 병임.
신기남의원은 이번엔 꽤나 참나보다 했는데 역시 나네요. 시간문제 였을뿐 그냥 잠재되어 있던 인자가 발현된것일 뿐입니다.
태생인자가 그런데 당의 중직을 맡겼다해도 결국 장기적으로는 정동영,천정배 꼴나는 것이죠. 다행히 미리 감별이 된것입니다.
물론 억울하다는 말도 일리가 있고 윤리위원회도 문제가 있으나 그런 일을 계기로 훨씬 더 성장한 정치인들을 보면 무슨 할말이 있나요?
그게 탈당을 정당화 해주진 않습니다.
안희정은 노통 대신 감옥을 갖다오고 노통 생전에는 측근이라고 지목되어 출마 포기만 몇번을 했지만..
결국 대권 주자가 되었고...
최근에도 최재성은 사무총장 임명 되자마자 내려와야 했지만 겸허히 수용했고...
오히려 총선 불출마 선언까지 하면서 당을 돕고 있습니다.
심지어 정청래 조차도 억울한 징계 후 성실한 태도로 처신해서 평가가 올라갔는데..
저들보다 더 억울했던가요? 
김무성도 그렇듯이 구설수에 오르는 처신이란 것도 단순 우연이 아닙니다.
평소의 생활 태도가 드러나는 것이죠. 
대학원생이 성적 안 나왔다고 아빠를 부른다는것도 평범한건 아니고요.
아무리 잘 봐줘도 눈앞의 불이익을 못참고 4년을 참을 그릇이 못되는 그저 그런 정치인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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