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언니소개로 아트테라피센터?? 암튼 미술치료하는곳을 다니게되었는데요. 저는 누가 제얘기듣는게싫은데 다같이 그림그리고 그래서 제 속얘길 잘못하겠어요. 저한테 뭐 물어봐주지도않구요. 정말 지푸라기잡는심정으로 찾아간건데 난 빨리 치료받고 바뀌고싶은데 같이 그냥 음식먹고 얘기하고그러는게 절 치료하고있는거래요,,,;;; 저는 답답해죽겠는데.. 사기치는게아닌것도 알고 좋은분들이라는것도 아는데 왠지 매일매일 답답함만 더안고오는것같아요 여기 계속 다녀도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