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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생소한 비영미권 외국노래 들어보시겠어요? (네번째)
게시물ID : music_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2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8/13 09:37:03
첫번째: 독일 - Tocotronic (얼터너티브) 두번째: 독일 - Sportfreunde Stiller (펑크) 세번째: 우크라이나 - С.К.А.Й. (팝-록) 이번에는 비영미권이 아니라 영미권노래라고 해도 무방한 노래입니다. (생소한 타국언어듣다가 영어들으시면 좀 나으실지도 ㅎㅎ) Hale이라는 필리핀 출신의 밴드인데, 오늘 제가 올린 Take no 같은 영어로 부르는 곡도 있지만 자국어인 필리핀어로도 많은 노래를 작곡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꽤나 인기밴드이고, 국내에서도 소수 블로거들을 통해서 나름 인지도가 약간은 알려진 밴드입니다) Take No는 여타 Hale의 노래처럼 J-Pop(혹은 J-Punk)의 느낌이 나기보단 모던록, 조금 더 나아가서는 브릿팝의 느낌이 가미된 노곤하면서도 조용한 모던록 노래입니다. 후렴구를 제외한다면 기타리프나 보컬의 목소리나 시종일관 노곤하면서도 나긋하지요. 후렴구 역시도 밝고 역동적이기보단 조용하게 울리는 느낌이 나는 노래입니다. 조용하면서도 나긋한 노래 좋아하신다면 괜찮아하실지도? Hale - Take no I've gone away and went through hell and back and...I never was and will again all the tears i've held inside why it had to be this long and I have failed to see I would've wanted you gone I, but it's just too soon all the times i kept you outside why you had to be so strong and i have failed to see these dreams they haunt me back praise fate cause I'm coming hom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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