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 아는 동생이
동네 전봇대에 쓰레기 버리는곳에 박스채로 6마리가 담겨진체 버려져 있는걸 발견후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그중 2마리는 일단 동생의 친구가 데려갔구요
사진속의 4마리와 함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분유와 젖먹이 ?? 를 사와서
집에 도착후 보일러도 켜고 따뜻하게 해주었고요
생각보다 고양이 몸이 차가운듯 합니다.
분유도 비율 알려주신데로 만들어서 먹이려고 하는데 잘 안먹습니다
ㅠ.ㅠ
원래 고양이 키우려던 성인이니
무턱대고 데려온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너무 새끼이고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