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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법 발의한 새누리당 의원들 종북 빨갱인가?
게시물ID : sisa_449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istrin
추천 : 1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1 10:50:19
게임중독법 발의한 새누리당 의원들 종북 빨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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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facebook.com/#!/john.lim.37201/posts/608074965918430
 
게임중독법 발의안 대항책. 1

미국정신과의학회의 진단매뉴얼에 인터넷 게임중독이 "연구로 다뤄볼만한 대상"정도의 파트에 13년만에 새롭게 등재되었다. 이것이 그들이 본격적으로 4대악을 부르짖게 한 "비기닝"이다. 그것도 "게임중독"이 아니라 정확히 "인터넷"게임 중독이다. 이는 네트워크게임에만 해당한다는 이야기. 세부적으로 가상커뮤니티 여부도 존재한다.

이 부분에서 우선 "게임중독"을 "인터넷 게임중독"으로 싹둑 잘라 버려야 한다. "게임중독"으로 포괄하면 게이미피케이션된 아동용 이북류까지 포함된다. 우선 저들의 논리의 허술함을 반토막을 내어 꺽어버리면 국회의원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 인터넷 중독 자료로 게임중독을 설명하는 허술함을 보여준 것을 두고두고 이용해야 한다.

대항책. 2
또한 이 법안이 완전한 민주주의국가에서는 유례가 전혀없고 사회주의 바탕 국가의 공산당 쪽에서 입안했다가 철회된 정책이라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한다. 국회의원들에게 압박이 될 단어와 문구를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항책. 3
로펌을 통해 발의사항 내 위헌여부를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는 준비태세를 보여줘야 한다. 기업이 이렇게 움직여야 하지만 한국 현실에선 힘들다. 그 기업이 몇개월 뒤 각종 조사, 압수의 융단폭격을 맞게 될 것이 너무 뻔하기 때문. 하지만 이젠 소셜펀딩 등으로 힘을 발휘할 통로가 존재한다.

PS. 오바마가 보스톤마라톤 테러리스트들의 게임중독성향을 보고 미국책연구소에 게임중독과 총기난사의 관계에 대해 연구지시를 내린 부분도 이용해야 한다. 전혀 상관없다는 기존 연구들이 있는데 쓸데없는데 극성인 시민단체들의 입을 다물게 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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