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맞춤법으로 분노유발 Top3
게시물ID : freeboard_7241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힝흥헷★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1 11:04:41
저도 맞춤법 그리 잘 지키진 못하지만
너무 기본적인걸 틀리게 쓰시는분들 보면
막 갑자기 가슴이 먹먹하고 손발이 저려오는 느낌이?
정말 기본적인건 틀리지않았음 싶은거
개인적으로 세개 골라보자면
1. 어의없다.
갑자기 조선시대 어의를 찾음. 왠지 소름돋음ㅜㅜ
2. 어떻해
이대로 읽으면 발음이 '어떠해'가 되어버려서
읽기가 너무 어색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3. 않돼
않과 안을 구분않고 맘대로 쓰는경우
않과 안의 쉬운 구분법이 있습니다!
안돼, 돼 처럼 안을 빼도 말이 되면 안을
않는다, 는다 처럼 않을 빼믄 말이 이상하믄 않을 써주세요!
아참! 위싀 세가지 말고도 제 개인적으로 이상하다 생각하는거‥
이틀을 2틀이라고 쓰시는분들‥ 읽기로는 그냥 맞지만 좀 거부감이‥
근데 그것보다 더 이상한건 하루를 1루라고 쓰시는분들‥
마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렇게 안쓰고
1루. 2루. 3루. 홈인 이라고 쓰실거같은 느낌ㅋㅋ
그리구 왠지 이런 맞춤법 관련글은 저도 역지적당하고나서 콜로세움이 열릴것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ㅎㅎㅜ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