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한번 스스로 가보겠다고 휴학하고 편의점 알바하고 있는데 방금 담배를 팔았는데 지나가던 경찰이 가게 바로 앞에서 그 사람 확인하드만 학생이었다고 말하네요. 옷도 엄청 빼입엇길래 대학생인줄 알았는데..그러고 바로 가긴 했는데 일단 사장님한테 알려주니까 짜증 이빠이 내시네요 당연히 제가 잘못한거긴 하고 사장님도 나쁘신 분은 아닌데 나중에 아침에 사장님 보면 엄청나게 혼날거 같네요 어제도 이상한 사기꾼한테 적은 액수지만 사기도 당해가지고 혼났는데 오늘 또 바로 이런일 생기니까 사장님 많이 화날듯하네요 ㅠㅠ 아침 9시에 사장님 오실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긴장되네요 아침이 되는게 싫은건 오늘이 처음인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