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서는 수만 명의 북한 근로자가 일했었다.copyrightReuters
BBC는 한국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이 북한이란 곳은 그곳에서 벌어들이는 외화 전부가 노동당으로 들어가며 노동당은 그 돈으로 무기 개발과 상류층 사치품을 구입하기 위해 쓰이며, 인민들에게는 생필품 침 북한돈으로 바꿀 수 있는 표만 지급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하면서, 그러나 홍용표는 북한에 지급된 임금 중 70%가 노동당으로 들어가 무기 개발 등에 쓰였다는 말을 한 것에 대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알았다고 했지만, 제대로 밝히지도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렇게 한국 및 한국 정부의 관료라는 자들이 엉터리 같은 발언을 하는 것, 및 국제사회에서 개성공단의 의미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기분에 다라 폐쇄시키고 난 후, 국민들의 안보에 대한 걱정을 진정시키기 위해 폐쇄했다는 말을 소개했는데, 과연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얼마나 더 이 정권 때문에 추락해야 하는 것인지 머리가 아득하다.
다음은, BBC의 개성공단 관련 기사를 완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