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은 19살 소녀인 나이 미상 졸업유예생입니다
제 평소 요리 스타일은 모든 것을 후라이팬에 투척 후 볶고 삶아버리는 호쾌한 덴마크 남자st 인데요
지난주였나,,,, 봄소풍 갈 일이 생겨서 전날부터
준비해서 겨우 완성했어요ㅜ
문제는 만들면서 맛을 거의 보지 않았다는 것,,,,,-_)
구성은(순서 상관 음슴)
카프레제 샐러드
시저 샐러드
고추장 굴소스 닭날개 구이
이탈리아풍 토마토소스 돼지고기
고다치즈 베이컨 풀떼기 빵위에 올린거
참치주먹밥 깻잎 말이
소불고기 버거랑 허니머스터드소스 기본 샐러드
멸치 김밥
쏘세지 야채볶음 (잘 보시면 문어에 눈도 있는데ㅜ)
리락쿠마 유부초밥
입니다!
여기에 샹그리아 까지 만들어갔는데 사진에 없네요ㅜ
최대한 색이랑 맛 안겹치게 한다고 했는데
삐약이랑 꼬꼬까지 메추리알로 만들었는데ㅜ
휴 일이 마음대로 되질 않네요;▽;,,,
세상 남자들 다 미워요ㅜ
오지호는 좋아요,, 잘생김
그리고 나머지는 먹고 남은 도시락의 최후와
그저께 시켜먹은 교*치킨 입니다
기승전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