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말그대로입니다!! 12시경.. 어떤분이담배를사고 테라스에서피시다가
지갑 놔두고 가셨습니다.
그걸발견하고 사실갈등했습니다.
시시티비도없고 돈도4~5만원가량되어보이는돈이들어있었구..
한달에120버는저에겐큰돈이죠ㅜㅜ...
하지만 어머니말씀이.절대 남한테 위축되는짓과. 양심에어긋나는짓을하지말라는말이생각나!!
찾을방법을생각했습니다.
야간편돌이인지라.. 핸펀에 명함도없으시구 하여서 방법이딱히없더라구요..
아침이되자마자 생각해보니 지갑안 휘트니스카드가 번뜩생각나 전화하여 여쭈었더니
그안 회원카드넘버를불러달라하시면서 결국 그남자분의 번호를 get 흐..흐.. 그렇다고 ...ㅋ얼굴이.. 잘생기셔서 하악 ..죄송합니다
본론으로가서 연락을드리고.. 결국 제편의점에 점심쯤오셔서 가져가셨습니다!증거입니다!!
번호를지운이유는.. 그분프라이버시때문에!! ^^흐뭇하네요 베오베 가고파요!! 추천받을짓했죠^^?뿌잉뿌잉 칭찬좀요~~
ㅋㅋ 신난다 착한일했네!~~ 한달뒤에 군대가는데 생일날이라는건 안유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