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주의자와 케인즈 학파 어느쪽 어느 세부 파트의 관점을 적용하더라도 거시경제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경제 분석 틀과 기본 전제들에 심각한 오류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재화와 화폐의 특성은 과거와(대공황 시기부터 1990년대까지의 흐름)다르고 그에 따라 정의도 변했습니다.
국가 경제의 흐름은 국가간 상호작용과 글로벌 자본의 이동을 통해 형성되는 세계 경제 추세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개인 경제 주체 범위를 벗어난 경제학은 새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신문이나 정부에서 떠들고 있는 경제학 이론 치고 정상적인 것이 별로 없었지만
요즘도 잘못된 구 거시경제학 논리를 쓰고 있다면 눈여겨 봐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