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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0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암동★
추천 : 0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01 18:35:00
친구가 모임을 갔었는데...
그 모임 장소 옆쪽이 최근 헤어진 여자친구 집쪽인데 그쪽에다 사정상 주차를 하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글면서 친구가 하는 말이..
"예전에 이곳에 자주 와서 주차도 많이 하곤 했었는데..모임 때문에 주차 할때 차~암 기분이 묘~하드라"
그래서 제가 한말이..
"그렇지..몸은 현재에 있는데, 머리는 과거에 있으니까..."
캬~~~
내 머릿속에서 나왔지만 참 멋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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