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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이철희, 친노 빠진 더민주 새로운 '실세'로 떠올라
게시물ID : sisa_663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1
조회수 : 137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2/16 10:34:24
★ 이철희의 과거는 묻지 말자 하시니 현재만 따져보기 위해 기사 하나 가져옵니다.


2016.02.16. [노컷뉴스] 이철희, 친노 빠진 더민주 새로운 '실세'로 떠올라
http://www.nocutnews.co.kr/news/4547623

(전략)

이철희 본부장도 당 전략기획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지낸 뒤 탈당했다가 총선 '브레인'으로 복귀했다.

이 본부장은 애초 김한길 의원 보좌관으로 여의도 생활을 시작했지만, 손학규 당 대표 시절에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종편 '썰전' 등에서 활약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그도 중책을 겸하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총선 전략을 짜는 전략기획본부장에 임명되기 전에 당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는 뉴파티위원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이 본부장이 오면서 친노로 분류됐던 오종식 전 전략국장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 본부장은 최근 전략공천관리위 위원에 임명되면서 뉴파티위원장 자리에서는 사퇴했다.

정 전 의원과 이 본부장은 선대위 위원이기도 하다. 4명이 추가 임명되면서 선대위는 현재 총 20명이다.

일각에선 당 핵심 인물도 급부상한 두 사람에게 '권한이 너무 쏠리는 게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도 없지 않다. 한 당직자는 "문재인 대표때는 비주류의 반발로 인사에도 제한이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직책이 중복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관계자는 "권한이 집중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공정성을 가지고 제대로 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다른 의견을 냈다.
출처 2016.02.16. [노컷뉴스] 이철희, 친노 빠진 더민주 새로운 '실세'로 떠올라
http://www.nocutnews.co.kr/news/454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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