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씻고 속옷만 입은채로
화장대 앞에앉아서
앰플 톡톡톡
영양크림 톡톡톡 바르는데
엉덩이가 뜨뜻~ 했음
집에 개1 냥3이 있는지라
멍멍이가 종종 내가 화장품바를때
엉덩이에 코를 갖다대고 냄새를 맡는지라
걍 코를 갖다댔구나 별생각없이 바르는데
따땃한것이 갑자기 뜨거워 지는거임
뒤를 돌아봤는데
내 엉덩이에 한쪽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고있음
콸콸콸..
멘붕이 왔는데
싸고있는데 혼내면
싸면서 도망가니까
다 쌀때까지 참았음
물을 얼마나 쳐먹었나
노오란 오줌
한강을 만들어놨는데
살짝 젖은정도가 아니라
그냥 고추를 내 팬티에 갖다대고 싸서
팬티가 흥건히
다리 사이로 개노모새끼 오줌이 줄줄 흐름
(마치 내가 오줌을 싸는것처럼...)
다시 화장실로 가서 악을쓰고 씻음.
이시끼 죽일까?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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