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1살 먹은 어른이라는게
게시물ID : gomin_663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doZ
추천 : 0
조회수 : 2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7 17:10:56
나한테 책임 다 떠넘기지마
나도 22살 먹은 성인이지만
이건 나 혼자 잘못한 것도 아니고
네 잘못도 있잖아 근데 왜 자꾸
"나는 네 이미지가 안 좋아질거야"라는 식으로
날 설득한답시고 책임 나한테 떠넘기고
나는 돈만 내면 되 나머진 네 책임이야
라는 식으로 행동하고 지랄하지마
니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31살 먹은 어른이야
"일이 바빠서 너한테 신경쓸 겨를 없으니까 나한테 지랄하지마" 
라는 식으로 염병떨지말고
내 이미지라는 말로 니 책임을 나한테 떠넘기지마
수술 받는 건 내가 아닌 너니까 난 상관 없어란
생각 가지고 있는 거 뻔히 보이는데 안그런척
"난 안 힘든 줄 알아? 너만 힘들어?"
ㅅㅂ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정말 힘들어 미치고 있는 나한테 넌 해 준게 뭐있어
맨날 일끝나고 와서 술 쳐마시고
집 문 열릴 때 어서와 라고 억지로지만 웃으면서
말하면 너는 조용하라고 입열지말라고 내게 말하지
나 아직 결혼도 안한 22살 여자고
너 때문에 내 인생 개같이 됐는데
나는 이게 내가 저지를 잘못의 대가라고 생각하는더
너라는 새끼는 나한테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만 하고...
네 말 답게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해
나보고 상황에 대처하는 처세술이 맘에 안든다고 
지껄이지 말고 너나 잘해 
네 나이 31살이니까 뭐가 최선의 선택인지
어떤게 중요한지 구분하면서 말해
나한테 책임 떠넘기지 말고 너나 잘해
맘 같아선 네  인생도 개같이 만들어주고 싶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