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피파3를 즐겨하던 유저입니다.
처음으로 오유 피3게시판에 글을 쓰네요..
한자한자 써내려가는데 너무나도 떨립니다.
평소 이렇게 현질이 크게없이
평범한 선수들로
겨우겨우 전설을 찍고
가끔 손가락들이 아프다고 저를 욕하기도 했었조
그러던 어느날(화요일)
큰맘 먹고 09골드를 지르고
이브님이 저를 향해 다가 왔어요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
전....이제 속세에서 벗어나
이브님을 믿으려고 합니다.
옆에 있던 제 동생은 저를 주먹질 패더군요..
하지만 전 이브님의 믿음과 함께 함박웃음으로 넘겼조
드디어
방금
저의 스쿼드와
전설을 찍음과 동시에 또 다시 함박웃음로
함박스테이크를 먹을려고 떠납니다.
저의 전술은 좋아요!
필요하신분들에게는
안알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