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남친님이 근무하시는 백화점 매장에 알바님이 안 구해집니다ㅠ
공고/광고(?)도 올리고 했는데 제가 잘생긴 매니저가 근무합니다. 라고 해서인지 아무도 안옵니다. -_-
두명이서 근무하는데 혼자하는 날엔 밥도 제대로 못 먹어서 병나게 생겼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ㅠ
구두매장인데 구두 모르셔도 되고 명품관이라 사람도 많이 상대안해요
백화점이라 깔끔합니다. 미필도 괜찮구요. 따지지않고.. 그냥 이사람 밥이나 좀 먹었으면..
음 퇴근도 일찍 시켜주고 남친님보고 간식도 꼬박꼬박 사오라고 그럴께요
주말에 제가 간식 싸들고 갈께요. 아아아아아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잘생긴 30대 초반의 매니저가 있습니다.
이정도면 될까요 뭐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