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의 마이너스 경매 보고 있는데 시즌 4와 수준 차이가 엄청나네요. 그와 더불어 인성도... 임요환 정말 답답했을 듯.
이상민이 독주하든 말든 전부 자기만 살면 된다는 건데... 임요환은 자기가 데메도 갈 수 있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정말이지 요즘 사회 축소판 보는 것 같습니다. 권력자는 각자의 이기주의에 어부지리로 너무나 쉽게 권좌를 유지하는 거죠. 전체 판을 움직여 보려 해도 말이 통해야 뭘 해먹지, 자기 이득 조금 건드려졌다고 성질내는 은지원에다 자기 욕심에 면전에서 배신하는 노홍철에다... 진짜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