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스케이트아메리카대회 페어 프리스케 이트에 막심 마리닌과 짝을 이뤄 출전한 토트미아니나는 마리닌이 머리 위로 들어올 리는 순간 균형을 잃고 얼음판으로 추락했다.
얼굴부터 얼음판에 떨어진 토트미아니나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병원으로 옮 겨진 뒤 곧 정신을 차렸으나 갈비뼈가 부러진 것으로 밝혀졌다.
토트미아니나와 마리닌은 올해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최정상급 피겨 스케이트 페어로 등장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토트미아니나와 마리닌의 '추락'으로 장 단-장 하오(중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정상급 피겨 스케이터도 이렇게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하물며 우리같이 평범한 대한민국의 고3(혹은 재수,삼수,사수,오수,장수생들)이 일생을 건 한번의 시험에서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닐껍니다. 물론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하고 해서도 안되지만 실수라는것. 일어날수도 있는 일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실력껏 아니,모르는 문제 찍어서 맞추는한이 있어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수험생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