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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민주 총선 핵심기구 움직임 분주…영입인사 배치 진통
게시물ID : sisa_663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아닌안까
추천 : 3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16 20:14:32
★ 2012년 총선 때 단수공천이라는 미명 하에 전현직 의원들 대부분을 전략공천을 했기 때문에 당에서 전략공천을 경계하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 당헌당규 상 전략공천 지역인 탈당자+컷오프+현역의 경쟁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지역구 다 하면 40석쯤 된다는데, 이중 30석을 경선하겠다는 거네요. 인지도가 낮은 영입 인사들 어쩌란 말인가 ㅠㅠ


2016.02.16. [뉴스1] 더민주 총선 핵심기구 움직임 분주…영입인사 배치 진통
http://news1.kr/articles/?2575453

더민주 총선 핵심기구 움직임 분주…영입인사 배치 진통
전략공천위 '물밑 움직임' 속 비례관리위는 공관위가 맡을 듯
공관위원 "영입인사 너무 많아"…영입인사들도 역할 놓고 고민

(전략)

당 관계자에 따르면, 전략공천위는 일찌감치 위원장으로 임명됐던 김성곤 의원을 비롯해 당내인사로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 우상호·전정희 의원까지 총 3명, 베일에 싸인 당외인사 3명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상태다. 이외에 전략공천위의 전반적인 활동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 상태다. 전략공천을 받기 위한 각종 청탁 등을 사전에 배제해 예비후보자 등으로부터 의혹을 사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 김성곤 : 전남 여수갑, 민집모→친문→? / 이철희 : 김한길→손학규→안철수→? / 우상호 : 386 / 전정희 : 전북 익산갑, 김한길계

특히 김성곤 위원장은 이같은 이유로 전략공천을 최소화하는 데에 방점을 두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전날(15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전략공천을 많이 하는 게 좋은 게 아니다"면서 전략공천 지역을 10곳 미만으로 최소화하는 한편 광주 지역에는 2곳 정도를 전략공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직 구성 전인 비례대표관리위는 공관위가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략)

이런 가운데 영입인사들을 두고 공관위 및 전략공천위·비례대표관리위는 물론 영입인사들 내부에서도 고민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세 기구 모두 기존 준비자들과 영입인사들 간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가장 고심이다. 앞서 공관위원은 "롤(roll·역할)은 한정돼있는데, 영입인사들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며 "어떻게 역할을 줘야할지 고민인데, 본인들도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영입인사들도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영입인사이자 비상대책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인사는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아직 출마지역이 정해지지 않은 게 아쉽다"면서 "당내에서 전략이 빨리 세워져 지역구나 비례대표 등이 정리될 수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출처 2016.02.16. [뉴스1] 더민주 총선 핵심기구 움직임 분주…영입인사 배치 진통
http://news1.kr/articles/?257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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