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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07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심★
추천 : 1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10/12 10:28:43
유머는 아니지만 --;
결국 저도
입영이라는 멋진 센스를
보일때가 왔네요--;
내일 입대한다는.
논산으로 가야되는군요.. 후후
뭐 근데 다른 사람들처럼 막
미칠거 같은 압박은 없고
덤덤하네요 --
별로 낙천적인 성격은 아닌데 --;
사교적인 성격도 아니고.. 뭐 여튼.
이러나 저러나 피할 수 없으니.
주어진 인생을 즐길 수 밖에요..ㅎㅎ
어제 간만에 쏘주빨았더니
속이 --;; 덜덜..
주량이 더럽게 약해졌군요..
맨날 칵텔쐬주만 빨았더니 ;;(맛있잖아요~^▽^~)
그러나저러나 이런 나약한 나에게 1급이라는 과분한 신체등급을
줘버리면 좌절스러운데..
음....
군에 대한 압박은..
훈련소 들어가는 입구까지 가봐야
미치도록 느껴질라나요?
지금은 왠지.
군대보다는.
그냥 주변 사람들때문에
조금 가슴이 답답하군요..
후훗..
그래도 몸값 4만원은 좀 너무해요 --;;
그리고 머리칼 자르는게 정말 싫네요.
머리카락이 생명인데..
아무튼..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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