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담 7년차 남자 사람입니다.
이전에도 여러번 글을 올려서 오유의 아프고 상처받은 분들 상담을 해드리고 있다가
어떤분이 욕을 막 하시더라구요
사실 현실에서 상담하고 하면 욕하시는 분은 없는데
이놈의 익명성이 있어서요 ㅎㅎ
그런데 오늘 베오베간 돈좀 빌려주세요를 보고
아 아직 말 들어주는 사람을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시 상담하려 합니다.
그냥 아무에게나라도 털어놓고싶으신 분은 언제나
으로 메일 주세요!
저의 귀는 항상 열려있어요,
여러분들은 항상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분들이에요
그리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