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깽이가 아닌가)
털있는 동물을 너무 오랜만에 키워보는데 정말 귀엽습니다
아직 1개월된 어린토끼..(철컹철컹)
그저께 데려왔습니다
(속지마세요 이 모습은 응가하려는 모습입니다)
네덜란드 품종인 드워프 토끼입니다
가벼운몸이 특징..이라는데(엉엉 난 왜 가볍질 못하니)
데려오자마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니 상자위에서 미끄럼도 타고
손가락을 대면 앞으로 나와서 킁킁거립니다
밥을 정말 잘먹네요 너무 잘먹습니다.
사료 통 자꾸 빼서 건초넣어주고 했더니 빼가지말라고
사료통위에 앉아있고 합니다.
적응 아주 잘 하고있는 토깽이..
아. 좀 뒤늦지만 이름은 루비입니다.
이 토끼는 덩치가 제 팔한마디 정도까지 자라도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하하
아 이걸 어떻게 끝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