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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엠]학교 급식 토론해 보자
게시물ID : humordata_663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피카츄
추천 : 5
조회수 : 120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0/10/14 14:43:32
내 때는 학교 급식 죳따 맛없어 가지고 애들이 음식 다 버려서 급식 아줌마가 버리는곳에 지켜봐서 많으면 뒤 빠꾸 시켰음 그리고 단 한점의 육류는 나오지를 않았음 식단 재료에는 돈까스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 나오는건 생선까스 ;; 탕수육이라고 적혀 있지만 정체를 알수 없는 죳뉘 비린 생선튀김에다가 케찹 물에다 푼걸 넣음 그리고 포테이토라고 적혀 있고 캐찹에다 찍어 줬는데 먹어보니 고구마튀김 이였음 케참과의 조화란 ,,, 그러자 애들이 이러다간 미각을 잃어 버린다고 하여서 생라면을 사오기 시작한거임 근데 이게 점점 퍼지자 학교에서 라면을 못가게 했음 일단 핑계로 라면을 먹으니 급식을 못먹는다는거였음 그러자 애들이 모두 절망감에 빠져 있었음 그러자 한명이 "김" 이라는 새로운 탈출구를 만들었음 김도 검사를 하였지만 김은 꾸깃꾸깃 하게 숨겨서 넘어 갈수 있었음 근데 급식실 안에 고용인을 고용해서 김을 조사하기 시작함 김을 보이는순간 김을 흡수해감 그러자 애들이 엄마한테 모두다 일렸음 "학교 반찬은 쓰레기다! 인간이 먹을 음식이 아니다 우리 똘기(개이름으로 해둠)한테 주는 반찬이 훨 영양가가 많다고 주장 학부모 단체에서 급식 평가를 한다고 다음달에 몇월 몇일로 정해졌음 애들은 이제 부모님들이 우리 급식을 보고 기겁을 하고 바꿔 줄꺼라고 굳게 믿었음 근데 학부모가 온 날에 갑자기 "소세지"라는 신의 음식이 나오고 제과점에서 파는 "피자빵"이 나왔었음 우린 모두들 처음으로 급식실에서 나가기 싫은 욕구가 생겼었음 나중에 오면 더준다고 하여 애들이 끝까지 기다려서 "소세지"를 갈망하고 있었음 근데 처음부터 줄을 서야 한다고 하여 다시 스기 시작함 근데 햄은 달랑 1/2 조각을 주고 밥을 처음과 같은 양을줌 애들은 절망감에 빠져었음 그때 학부모들은 모두 맛있는거 많이 주는데 애들이 편식이 심하다면서 택도 없는 어처구니 사탕구니에 밖는소리를 함 그로부터 몇년후 보다 참지 못하여 선생님에게 따지기를 시작했음 왜 선생님들은 왜 먹지를 못하냐고 !!! 왜 우리학교 급식을 먹지를 못하냐고 !!! 그러자 갑자기 뜬급 없이 2500원으로 이정도면 엉청 고맙게 주는거니 감지덕지 하고 먹으라고 우리는 그럼 우리도 밖에서 먹으면 돼냐고 묻자 어른이랑 어린이들은 섭취할수 있는 음식이 다르다고함 ㅋㅋㅋ 그리고 몇년후 졸업을 앞둔 우리들에게 한 선생님이 말했음 어떻게 저런거 먹고도 힘이 나냐고 ㅋㅋㅋ 아직도 그 충격적인 말은 기억하고 있음 대량 10월쯤이였던거 같음 어릴적인데 그 기억이 생생함 웃대에 왜 안올라 가지는거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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