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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하니까 생각나서.....
게시물ID : freeboard_6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도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3/08/28 02:49:55
세이의 제 꼬릿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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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상처가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백개의 사랑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마음은 해안의 돌과 같이....

파도에 휩쓸려... 엄청난 상처를 얻는 것으로 

사랑은 형성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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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신 극장판 주제곡으로도 쓰였던 라르크의 노래 니지의 나레이션입니다.

하나의 상처에 수많은 사랑을 필요로 하고...

하지만 그 작은 사랑 하나 하나는 또 엄청난 상처로 인해 만들어지고...

사랑을 정의할 순 없지만, 뭔가 대략 감을 잡게 해주는 말이었죠...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모른다고 해요. 

<이별한 적이 없다면 어떻게 그대 일생일대 최고의 사랑이 누구인줄 알 수 있겠는가..>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렇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마저도 사라진답니다.

그래서...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그것이 짝사랑이든 뭐든... 그런 정열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이 말에 공감하는 사람 분명히 있을꺼야....ㅠ_ㅠ)

그러니까 사랑할 때.. 열심히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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