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첫번째불꽃님께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게시물ID : religion_6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여적인간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2/02/03 11:41:55
저는 당신께서 싫어하시는 종교인 중 한 사람입니다. ㅋㅋ...
뉴스에서 '신이 있으니깐 믿으세요'라고 말하면 믿겠다고요?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신을 믿는다던 유대인 민족들이 이집트에서 탈출을 하고 
'가나안 땅'이라는 신께서 주신 목적지로 가는데
다 신께서 도와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만 버지르르했지만
우리의 길을 막는 바다앞에서 다 죽겠다고 징징, 먹을 거 없다고 징징거려서
신께서 뉴스처럼 showing해줬습니다. 홍해 가르고 먹을 것들을 투하시키고 ㅋㅋ
그래서 막상 그 땅에 다 이르렀을 때 유대인 민족들은 그 땅에 이미 우리보다 강한
민족이 살고 있으니 gg한다고하니 이미 다 들어갈 수있게 계획하셨던 신께서 빡치셔서
"느그들 1세대는 평생 떠돌다가 뒤지고 2세대 때 그 땅에 들어갈 수 있다."
라고 벌하셨음.
신이 증명되면 믿겠다는 심보로 사실거면 그냥 믿지마세요. 아니면 믿으시던가
이 예시처럼 어중간하면 안 한 것만도 못합니다.
꼭 종교뿐 만아니라 목표나 삶의 방향에 대해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그에 맞는 행동을 안 한다면 이것도저것도 아닌 것이 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