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살면서듣고경험했던-스왑주의!
게시물ID : humorstory_402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만든다
추천 : 0
조회수 : 10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2 03:53:57
안녕하세여 20살 모쏠 오유남입니다

우선... 제가 살면서 들었던얘기를 써볼까합니다 이늦은시간에 좀 웃으시거나 들으시라구..

스왑주의구여 그럼 써볼께여 ..

1.편의점

(1) 제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거든여 그런데 어떤남자분이 콘돔을 사셧는데 그분이 군인이셧구 여자친구분이 밖에서 기다리는데

그 여자분보고 아 .. 저분이구나 하고 머리속으로 여러가질 상상했는데...근데말이죠...그상상을 하는데...

저희 편의점엔 매일 말xx 라xx 2갑을 사시는 여자분이 계시거든여.. 근데 .. 제가 그 야리꾸리한 상상을 하면서있는데 말xx라xx 2갑주세요! 하는걸

"아 ! 콘돔라이트2갑이요!!" 이래서 그손님은 그후로 7일째 안보입디다..

(2) 이번엔 손님인데여 손님이 과자3개 술4병 사시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시더니 담배쪽을 보시면서 저한테 콘돔1미리주세요!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놀래서 콘돔1미리요!? 이랬더니 "아니요..콘돔어딨냐구요.." 이러고 나가심 이분은 오늘오셧엇음..

(3) 편의점 알바하다보면 술취한분 많이보는데 ;; 어떤여자분이 들어오시더니 다짜고짜 저한테 이런 쉬발라미 이러는거에요 젊은분이 

그래서 하하^^;; 이러고있는데 그 계산대 있잖아여 .. 거기 엎어 지셔서 노래 부르시다가 노래한곡 다뽑으시고 나가심...노래명은 남행열차^-^*



2. 응가관련

* 경고 혐오스러울수 있습니다 












(1) 지하철 화장실 

- 결코 제가 경험한것이 아닙니다.ㅎㅎㅎㅎ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갑자기 배에서 시한폭탄이 장착되서 1분안에 안가면 터진다! 이런생각으로 화장실을 달려갔데요

그런데 들어가서 앉자마자 그 문닫으면 문이 정면으로 보이잖아여 ? 그런데 거기에

" I LOVE YOU " 이렇게 초콜릿으로 글이 써져있는거에요 

그래서 이게뭐지? 하고 만졋는데 딱딱하길래 긁어봣더니 떨어지길래 뭔가 궁금해서 손톱을 봣더니

초록색 시금치가 껴있었데요 ... 근데 그걸 코에 가따대고 냄새를 맡았다네요..

(2) 낚시터 화장실

낚시터라기 보다는 그 뭐지 강인가 그냥 길에서 낚시 하는거 있잖아여 ? 지렁이인가 구대기 사가지구?

그거 아빠따라갔는데요 그...똥푸는 1인용화장실 연두색깔 화장실 있잖아여.. 거기들어갔는데 안이 하얗고 이쁜거에요

우와 하얗다 하고 똥을싸는데 꾸물꾸물 소리가 들리길래 뭐지? 하고 주위를 응가하면서 살펴봤는데요..

벽을 자세히보니까 움직이는거에요 아래 응가도 꾸물꾸물거리고 하얗고;;;

그 움직이는벽과 응가의 정체는 낚시하시고 구대기같은걸 다 거따버리신거에요 진짜;;; 전 어릴떄라 그걸 몰랐구요 .. 그냥 그랬다구요..


(3) 병원

제가 병원을 안과때문에 가게되었는데요 다래끼? 때문에.. 근데 .. 버스에서부터 신호가 오더니 도착할쯤에 미칠거같은거에요 

그냥 버스의자가 변기로 보일정도로 진짜 미칠정도였거든요 그래서 건물도착하자마자 달려서 1층화장실에 들어가서 바로 앉아서 볼일을 봣는데..

세상에 어머나.. 휴지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거기건물주변 걸어서 5분? 10분? 거리에 친구하나가 살거든요???...

그래서 카톡으로 "야..나지금 진지해 .. 여기좀와주라 .. " 이렇게 보냈더니 "뭔데" 이래서 저는 "똥쌌는데 휴지가 없쪙" 이랬죠..

그랫더니 웃기만하고 안옵디다... 15분째되던쯤에 엉덩이에 똥이 궅어가는 느낌이 들길래 그냥 .. 남이쓴 휴..휴...지를 이용해서 닦앗는데 모자르는거에요..

그래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양말로 닦고 나옴 ...ㅎㅎㅎㅎ..


- 초등학생때 (1)

제가 영어를 20살인데 요즘유치원생보다 못해요 .. 코리아를 코알라로 읽을정도로 심각한데요.. 제가 초등학생때

초등학생 영어시간때는 영어쌤이 막 자기소개시키구 그랫엇는데 저는.. 자기소개 할때 친구한테 

"나는 티비를 보는것을 좋아합니다!" 를 알려달라했는데 친구가 알려줬어요 친절하게 또박또박.

전 제차례가되서 소개를 하러갔죠 "멋지게 할수있다 다외웠다" 하고..

" 아임 라이크 잇 TV" 라고했나 ? 기억이 잘 안나는데 

" 저는 TV 먹는걸 좋아합니다!" 라고 한건 기억이납니다 하도놀림을 받았구요 ...


- 초등학생때  (2)

저는 머리가 큽니다 아주많이요. 별명이 얼큰이였으니까요 

그런데 제가 어릴때 헬멧이 너무 멋져보이는거에요.. 그래서 헬멧썻거든요?  어린애 머리가 얼마나 크겟어 하시죠 지금 ?

네 컸습니다. 어른보다 더....

그래서 그상태로 꼇습니다 인중에서 말이죠. 

인중에 걸린채로 입으로 숨쉬면서 돌아다녔는데 그때 별명이 헬큰 이에요 헬멧쓴얼큰이라해서.. 전뭐가 신낫다고 그러고돌아다녔는지 .. 에휴


얘기는 이정도만 할게요.. 반응 좋을리가 없지만 반응 좋으면 몇가지 이야기 더 얘기해드릴게요 ㅠㅠ 재미없어서 눈살 찌푸리시려낭..

*맞춤법 띄어쓰기 지적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해서요.^0^*

참고로 저는 남징어입니다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