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60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베메론
추천 : 2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2 04:40:16
지나가는 인연, 지속되는 인연.
지나간 인연.
너무 오래 끌었지.
혹은,
너무 순식간이었지.
지속되는 인연.
뜬금없이 너.
뜬금없는 너.
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은데
그랬다간 난 마음을 추스릴 수 없어
결국 실수를 하고 말겠지.
거기까지가,
지나간 인연의 길.
그 날,
지었던 내 표정은
지루함, 아쉬움, 슬픔
그 어떤 무엇이었을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