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경매를 보다보니 가장 이해가 안가던것이 바라 타플레이어는 협상을 시도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숫자를 얻고자한다면 김경란은 계속해서 감정을 호소하면서 먹지말아달라고 하죠.

자신도 칩욕심이 나서 22때 그렇게 돌렸는데 홍진호와 오현민에게 그만돌려라 나 칩없다 가장어린아이가 저러네 이런말도 계속하고.

403때 김경훈을 배신했던자신의 모습은 생각이 안나는지 마지막 인터뷰에서는 그렇게 또 발언을하고.

진짜 김유현이 살아남고 반대로 김경란이 떨어졌다면 이보다 더 멋진 마이너스경매게임이 나왔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이해가 안가는건 21은 무서워서 안먹고 27은 먹는플레이는 도대체 어떤발상에서 나온플레이인지...

가장 겁도 많고 무서워하면서 욕심도 가장 큰 플레이어. 시즌1에서도 괜히 홍진호가 김구라를 떨어뜨리니 왜 그랬냐하면서 여론형성하고.. 
 
김경란이 떨어지면서 이제 진짜 실력있는 5명이 올라온듯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