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서는 대강 알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정전기가 왜 따끔한지는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보통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접할수 있는 정전기는 전압은 높지만 전류는 작다는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류가 작아서 몸에 해를 주지는 않는다고 하죠.


그런데 전류가 작은 정전기가 왜 아픈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류가 흐를 때 화상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강력한 전압에 의한 전류가 통각신경을 직접 자극시키기 때문이 아닌가 싶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