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고 오랜만에 찍어 봤습니다.
10년식... 당시 저는 26살ㅋㅋㅋㅋ
지금은 구형이 되었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타고 싶네요.
세컨으로 타다보니 나이에 비해 키로수가 짧아서...앞으로 5년은 거뜬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겉은 머플러 말고 완전 순정이지만, 튜닝은 좀 되어있습니다ㅎㅎ
속도 욕심으로 튜닝했다기보단 그냥 변화가 주는 새로움??ㅋㅋ
단순히 빠름으로만 느낄수없는 넉넉한 고배기량의 여유가 엄청 저에겐 매력적입니다.
물론 그래봐야 벨로스터 터보같은 녀석들이 더 빠른것 같아요ㅋㅋㅋㅋ
웨딩카도 따로 안하고 이녀석으로 그냥 했었는데 추억이 많이 쌓일수록 차에 정도 더 많이 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