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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병인가보다
게시물ID : gomin_663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tZ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4/18 01:07:03
내나이 22
같이 잔남자 10
그중 남자친구아닌 사람 3
사랑해서잤던 사람 1
처음에는 그사람을 사랑해서 했고 행복했다 그사람이기때문에 내모든걸 주고싶었다 
두번째는 첫번째느꼇던 행복을느끼고싶었다 모든 관계가 다 그럴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세번째는 호기심과 끌림때문이였고
네번째도 다섯번째도 상황 분위기에흘러버렷고
여섯번째되던때엔 사귀는사이에는 당연시 되버려서 안하는게이상하다생각해서 했고
일곱번째엔 미안함때문이였고 
여덟번째엔 클럽에서 느낀 새로운 유혹이 너무 달콤해서 넘어가버렸고 
아홉번째엔 될대로대란식의 체념으로 했고 
열번째엔 얼떨결에 기억도안나는 실수였고....
이런대도 난 여전히 사랑받고싶고 성욕이생긴다
이런내가싫다 .. 원망도해보고 후회도해보고 증오도해봤지만 
달라지는건아무것도없다 첨엔 이런현실과 이런내가 믿기지도 않앗고 내자체가싫고 내가 더럽게느껴졋는데.. 
이젠 그럼 죄의식마저 없는 ..내자신을 모르겠다 
걸레라고욕하고 창녀라고 돌을 맞아서라도 죄책감을 느낄수있다면... 이렇게 뻔뻔하게 아무감정없이 내자신을 소중히 안하는 내자신을 원망할수있다면 ... 내자신을 더사랑할수있다면 ..  나 섹스중독인가.. 병인가봐 정신병원에 가야할거같은데...
정말 병인가봐 .. 알면서도 .. 사랑이아닌 쾌락을 느끼고싶어서 
하고싶다.. 정말 쓰레기같은데 그래도 성욕때문에 미치겠다 
이제는 나에게 섹스란의미가육체적 활동일뿐이되버렸나,,..
나 원래부터 야하고 밝히는 여자였나...
본래 타고말때부터 성욕이강한 문란하고 음란한 여자였나...
싶다... 그래서 그게나쁜지도 모르겠고..
난 이런 내 밑바닥 내 본성끝까지봐버린 느낌....
그런데도 아무렇지않은.. 점점 거짓말쟁이에...
숨길게많은 사람이되버렷네 .. 누구보다 솔직하다고 자부해왔는데.. 이제는 이런내꼴이 창피해서 내자신조차 나를 속이네... 
나아직 어린데... 앞으로가걱정이네... 한심하다 ㅋㅋ
이렇게 한심하면서 이렇게 이기적이네.. 모든걸 내가자초해놓고 
내걱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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