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방어형 억울하게 정지훈 닮으신 것 같다.....
그리고
엊그제편은 정말 간만에 재미있게 본 편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냥 늘상 알고는? 있었지만? 이라고 해야하나 어느정도 인식은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정도?
새삼스럽게 놀란거가
이런 일본식 표현 일본어 등이 아직도 너무 깊게 남아있다는거..
고치기 힘들겠죠
너무 자연스럽게 써오고 그래서
새삼스럽게 흠칫 하고 놀랐네요
그러고보니 나부터도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쓰고 있던 것 같고
뭐 이를테면 횟집가서 스끼를 찾는다거나 사라 달라고 한다거나 일용직 가서 나라시작업을 한다거나 점심은 함바집에서 먹는다거나 등등
그냥 어떤 직종이든 그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잔재한 일본어들로 표현하는게 당연하듯이 많기도 하고..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고는 있는데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바뀌는 날이 오겠죠 하면서..ㅎ
암튼 새삼스럽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