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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유전자에 의한 유전인가(하디바인베르크 식 변용)
게시물ID : science_26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7공화국
추천 : 2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11/02 15:06:01
일단 가정을 하겠습니다(필자의 과학 수준은 고등학교 수준입니다)
 
동성애는 유전자에 의한 유전이고
A형질(이성애) a형질(동성애)라 했을때
 
AA(이성애) Aa(이성애) aa(동성애)로 나타난다
(a가 우성이여서 Aa(동성애)로 나타나도 같은 결과가 나타날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통상적인 자연교배라면 A형질과 a형질의 비율이 보존이 되겟지만
 
A의 비율 = p a의 비율 = q (p+q=1)
1세대의 개체수 x
AA의 개체수 xp^2
Aa의 개체수 2xpq
aa의 개체수 xq^2
 
AA, Aa, aa의 자연교배율(?) = 1
 
 
형질(자연존재비율)  AA의 A(p^2)  Aa의 A(pq)  Aa의 a(pq)  aa의 a(q^2)
AA의 A(p^2)  AA(p^4)  AA(p^3q)  Aa(p^3q)  Aa(p^2q^2)
Aa의 A(pq)  AA(p^3q)  AA(p^2q^2)  Aa(p^2q^2)  Aa(pq^3)
Aa의 a(pq)  Aa(p^3q)  Aa(p^2q^2)  aa(p^2q^2)  aa(pq^3)
aa의 a(q^2)  Aa(p^2q^2)  Aa(pq^3)  aa(pq^3)  aa(q^4)
 
2세대에서의 비율이
AA(p^4+2p^3q+p^2p^2) Aa(2p^3q+4p^2q^2+2pq^3) aa(p^2q^2+2pq^3+q^4)
 
=
AA(p^2(p+q)^2) Aa(2pq(p+q)^2) aa(q^2(p+q)^2)
p+q=1이므로
2세대에서도 각 비율이 유지됩니다.
 
그렇다면
 
 
aa(동성애)의 경우 자연교배율아 y로(y<1) 떨어진다고 할때
 
 
 
형질(자연존재비율)          
 AA의 A(p^2)             Aa의 A(pq)            Aa의 a(pq)            aa의 a(q^2)(교배율 y)
AA의 A(p^2)  AA(p^4)  AA(p^3q)  Aa(p^3q)  Aa(yp^2q^2)
Aa의 A(pq)  AA(p^3q)  AA(p^2q^2)  Aa(p^2q^2)  Aa(ypq^3)
Aa의 a(pq)  Aa(p^3q)  Aa(p^2q^2)  aa(p^2q^2)  aa(ypq^3)
aa의 a(q^2)(교배율 y)  Aa(yp^2q^2)  Aa(ypq^3)  aa(ypq^3)
 aa(yq^4)
 
이므로 AA의 개체수는 그대로인 반면 Aa가 소폭 감소 aa가 대폭 감소하므로
열성이 자연교배율이 우성에 비해 떨어지거나 자연에서 도태될경우
aa의 개체수가 줄어든다. 라고 결론지울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러면, 동성애가 만약 유전자의 형질에 따라 결정된다면 (동성애가 우성일경우의 실험은 해보지 않았습니다만)
이성간의 교배를 피하므로, 자연에서 도태될것이고, 진작에 사라졋어야 햇다.
 
그런데, 자연계에서 동성애를 하는 동물들은 계속 나오고 잇고, 그 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이므로
 
그 동물이 이성애를 할지 동성애를 할지 결정짓는것은, 유전자 형질이 아닌 다른영향이다.
 
 
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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