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은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신호를 못보고 그냥 진행하다 결혼이주여성을 치어 사망사고를,
한 명은 보행자신호를 무시하다가 8살 어린이를 치고 역과하여 숨지게 만든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두번째 사례는 제가 매일 가는 식당 앞인데, 엊그제 일어난 사고인데도 아직까지 도로에 핏자국이 선명하더군요.
제가 상상만 해도 끔찍한데, 어린아이의 부모님은 오죽하겠습니까...
요즘은 한적한 국도라도 연동신호가 많아서 어짜피 신호를 위반해봐야 다음 신호에서 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괜히 신호위반하다가 대형 사고 일으켜서 자신과 남의 가정을 파탄내지 말고 신호 좀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