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정선거 관련 기사가 1년을 가까이 넘처나는데..이상한 나라.
게시물ID : sisa_449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라뽐따이
추천 : 5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2 15:32:22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의혹(99.9%) 하루가 다르게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너무 조용한 것 같다..
물론 대한민국의 구태정치에 국민들이 신물나고 혐오감까지 든다는 것은 나도 알고있다..
그렇다고 정치에 무관심하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는가..
 
가끔 TV를 보면 억울한 누명을 썼다면서 옥상이나 다리에 올라가서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밑으로
뛰어내리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볼수있다..
 
그 사람들이 자살까지 시도하는 이유는 " 내가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으니 제발 내 얘기좀 들어달라고  마지막으로 표현하는 것이라 본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박그네와 한누리당은 저런 인간의 기본적 심리도 없는 집단이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건이
터질때마다 박그네와 한누리는 이상한 논리로 반박한다..
 "국가기관의 어떠한 도움도 받지 않았다." "전 정권에서 행한 일이다" "대선에 불복 하는 것이냐"등등등...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외계어로 씨부리고 있다..
 
웃긴것은, 1년 가까이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으로 국정운영이 마비 되다시피 했는데도 박그네와 새누리는 단 한번도 억울하다는 소리를 하질 않는다..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사건과 자신들은 무관하다면서 왜 억울하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인정은 하되 죄는 없다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과는 상관 없다는 것인가.. ?
 내가 볼땐 전 자던 후 자던 빼도박도 못하는 완전한 부정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사법부와 언론을 등에업고 "부정" 이란 글자를 자신들에게서 떼어 내려한다..
그리하면 자신들이 떳떳하고 깨끗해질 것이라 망각한다.. 마치 30 년전 박정희를 보는 듯 하다..
언론을 18년동안 움켜지며 국민들의 뇌세포를 세뇌시킨 박정희가 되살아났나 보다...
이 모든 수법을 종합해보면 딱 박정희 스타일이다..
 
고로 2013년 대한민국 정치사는 헌법을 파괴하는 내란범들의 세상이 된것이다..
 
가짜가 더 진짜같은 세상...  아~~ 서글프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