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가족은 아버지께서 엄청난 캠핑광임 그로인해 저또한 어릴때부터 텐트,모텔에서 자는게 익숙해 집이 어딘지도 몰러 초등학교 2학년이 되서야 집을 제대로 찾아감ㅋㅋ
ㅎㅎ 다시 본문으로 감 캠핑을 다닐때 문제는 텐트가 아닌 모텔에서 자면...그 조금 아래 번호 채널에는...그런 방송이...틀어지잔슴?? *^^* 그러다보니 저희 아빠도 남자이신지 그만 채널을 돌리다가 그 화면을 보시곤 깜짝놀라 리모콘을 놓치신거임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됬을거같음?? 리모콘 떨어지는 소리와 아부지의 놀라 소리친 소리로 난 잠에서 깨어난거임....
근데 난 너무 어려서 벗고 현란하게 움직이는 남녀보단 요즘 한글 좀 한답시고 위,아래에 보이는 글자들을 천천히 읽기시작함ㅋㅋㅋㅋㅋ 하....진짜 ㅋㅋㅋㅋㅋ 그 어리고 어린 내 목에서
"비...아..그라...싸게 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아부지 그말듣고 재빨리 제 눈을 가리심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림... 난 아빠한테
그리고 아빠가 안된다고하자 난 울면서 비아그라 사달라고 울었음... 비아그라 사줘!!! 나도 먹을거야! 비아그라~~!!!!!!!!! 나~도~먹~을~거~야~!!!!!! 마치 단비꺼야를 연상시키는 모습이에 우리아빠는 처음으로 나에게 험상굳은 얼굴로 굳게 쳐다보셧고 무서웠던 나는 그냥 조용히 잠...
아...마무리어케하죠? ㅋㅋ 음..........비아그라 우짜피 우리 오유인에겐 필요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