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1 이랑 똑같이 그냥 토르 특공대였어요
토르 원작을 안봐서 잘몰랐는데 토르가 아스가르드 왕의 아들이잖아요.. 신이기도 하고..
그래서 나름 신에 걸맞는 대규모 전투씬들 기대하고갔는데 그런건 없었어요.
아이언맨 3같이 재치넘치는 씬들은 꽤 많았구요.
이제조금 질리는것 같아요. 아이언맨 1~3 , 어벤져스 , 로키1 , 2 , 퍼스트 어벤져까지..
스타트랙도 그렇고 요즘 SF 물들은 소규모 전투씬을 스피디하고 재치있게 찍는게 유행인거같아요
저는 매트릭스 , 반지의 제왕 , 스타워즈 같이 스케일 쩌는게 좋은데 ㅠㅠ
취향차이닌까요. 충분히 재미나게 볼수는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