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고양이가 다섯형제 중 약한 아이둘을 포기하였습니다.
길에서 약한 녀석들까지 돌보기가 힘들었나봅니다.
아가들은 약 5주가량 되었으나 몸집은 작습니다. 현재 불린사료와 마른사료를 병행하구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왼쪽아가가 코난이 남아이고 오른쪽 사진이 라나 여아입니다.
코난이만 곰팡이가 좀 있어서 치료하고 있고 이제 털도 많이 올라와서 거의 치료가 다 되어갑니다.
둘이 서로 의지를 많이해서 같이 보내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입양 지역은 아가들이 어려서 서울 신정동에서 너무 멀지 않았으면 합니다.
입양희망서/ 입양계약서/중성화 동의 필수입니다.
입양계획 있으신분들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 sora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