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저 혼자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 부딪히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모르는 회사에서 렉카출동해서 제차를 견인했는데,
그 후에 보험회사가 왔었고요.
모르는 회사에서는 자기들이 수리 싹 다해서 보험회사에 청구를 해준다고 했고,
보험회사에서는 자기들이 수리 다하고 1년간 보증해줄테니 저 회사는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는 잘 몰라서 그래도 보험회사가 신뢰가 갈것 같아 보험회사에다 수리를 맡긴다고 했는데
나중에 누가 이야기 해주기를 보험회사에 정비를 맡기면 쓸 수 있는 것들은 다시 사용하기 때문에 더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보험회사는 돈을 아끼려고 하기 때문에ㅠ
그래서 차라리 모르는 회사에다 수리를 맡기는게 더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떤게 맞았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