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마초 합법화, 성매매 합법화 등 을 지지하고 저 스스로를 개인주의, 자유주의자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동시에 사민주의자라고도 생각하는데요 경제적인 부분들은 사민주의와 부합되는 부분들이 많아서요.
먼저 고소득자는 소득에 대해 사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들의 세금을 많이 걷어서 저소득층과 중산층을 챙겨야 한다고 보는데요. 경제형태로는 북유럽식 복지 국가가 이상적인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저처럼 개인주의,자유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북유럽식 복지국가에 거부반응을 보이더군요.
국가가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요.
전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혹시 저와 비슷한 분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