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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도 안되는 딴지에 가까운짓
게시물ID : sisa_449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하위
추천 : 1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2 18:58:59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6&aid=0000017416&date=20131102&type=2&rankingSeq=4&rankingSection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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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눈팅만 하다가 올리는 글입니다.
 
반박들어갑니다.
 
 우선 첫째로, 폐쇄적인 구조의 안기부, 군사이버사를 비롯한 국가 기관이, 상부의 지시를 받고, 조직적으로 인터넷, 트위터등 사이버 상에서 대규모 대선 운동을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전공노라는 조직은 개인적으로 댓글활동을 할 수는 있지만, 안기부나, 군조직 처럼 폐쇄된 조직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댓글 운동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금방 탄로날 뿐만 아니라, 조합원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우선, 경상도, 대구, 특히 구미시 공무원 조합원들이 가만히 있지 않음 / 주위 공무원들이 몇명인데, 조직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가 없을 뿐더러, 조합원 중에서는 진보뿐만아니라, 보수파도 있음)  
 
둘째, 당시 공개된 사항인, 합법적인 정책 협약 맺은 것과 전공노가 문제인 지지한다라고 한 것을 근 1년이 다 지나서, 불법 선거운동의 증거라고 떡하니 드리밀면서, 개인이 개별적으로 쓴 SNS글 몇개와 어떻게든 엮어볼려고 애쓰는 겁니다.
그런식이라면, 교총이나 공무원이 개별적으로 대선관련 댓글 쓴것이나, SNS 글 올린 것도 다 문제가 될수 있지요. 
 
결론적으로, 국가가 직접 국정원, 군 사이버사령부, 국가보훈처, 재향군인회, 통일부등의 공공기관을 이용해서, 각종 불법선거 운동을 대규모로 조직적으로 벌였다는 증거상의 드러난 범죄행위내지는 의혹들을, 별 근거도 없는 이번, 전공노 대선개입 의혹으로 어설픈 물타기 하는 것은, 극우의 설레발, 자뻑용으로는 적당할지 모르나,  거의 딴지에 가까운 거라는 것입니다.......,
 , 싸놓은 똥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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