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여자입니다.
몇년전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그러는거같은데.



'예전에 안좋았던 일이나 민망 했던일이 생각나면'


저도모르게 입에서 
욕이나오거나 
"창피해" 라는 말이 무의식적으로 나옵니다.....
다행히도 사람들이 많은곳에서는 이런증상이 안나오는데,
집에 혼자있거나 좀 편한 (가족,친구) 사람들끼리있으면
또 증상이 시작됩니다.
안좋았던일들도 보통 다른사람들이면 겪을법한 그렇게 큰일은 아닌거같은데
이런증상 이 나오니 제가 봐도 진짜 정신이상자같고 미치겠더라고요....

혹시 저와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