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국 다시 만났습니다..

욕도 하고 대화 많이했는데요 머리로 아무리 욕하고 나를위해 잊어라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으로는 다시 하고싶었는데 그것 때문에 1주일간 지옥 같았는데

다시만나서 대화 하니까 그많고 많은 생각중에 하나만 떠오르네오

그래서 그냥 그대로 했습니다 제가 정말 많이 사랑했나봅다

다용서하고 좋게 헤어졌네요.. 

그렇게 고생했는데 그냥 용서가 되네요

바보여친이 후회가 된다는데 넌 쫌 더 고생해야 되 내가 상처입어서 가아니야

너같이 순수한애가 쓰레기가 되는거 원하지 않는다 계속 후회하고 미안해 해라 그리고

다시는 남 상처주지마라 그리고 굳은 마음 갇고 올바른 마음 한번더 생각하는 마음가져라

쓰레기 되지마라 그래야 너가 행복해질수 있다 깨달아라 철들고 조금더 성장해라..

그렇게 말해주고 행복해라 그러고 왔습니다..

억울할줄알았는데 모든걸용서하고 마지막 내마음 다 담아 해주고 왔더니 오히려 편안하네요..

이젠 저를 다듬어야 겠어요..  오늘은 편히 잘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굉장히 졸려요